푸바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핫이슈] '푸바오'와 '강바오' 만남 성사 우리나라 판다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푸바오, 그 푸바오를 새끼 떄 부터 키웠던 강철원 사육사(이하 강바오)의 만남이 성사됐다. 푸바오는 한국에서 태어나 중국으로 이송됐는데 강바오 사육사가 중국으로 찾아간것이다. 4일 중국 웨이보 등 소셜미디어에는 강 주키퍼가 선수핑 기지에 도착한 영상을 다수 올렸다. 강 주키퍼 곁에는 선수핑 기지에서 푸바오를 담당하는 중국 사육사들이 함께 했고, 촬영팀이 촬영하는 모습도 보인다.선수핑 기지에 있던 관람객들은 강 주키퍼가 방문한 시점에서 푸바오는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한다. 강 주키퍼와 푸바오가 재회하는 영상이 언제, 어떤 형식으로 공개가 될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푸바오, 할부지 만나면 너무 좋겠다" "푸바오가 7월 20일 생일인데, 강바오 방문이 가장 좋은.. [핫이슈] 푸바오, 중국에서 학대 정황 파악 다른 핫이슈 보러가기 계속 보기 지난달 초 중국으로 온 '국민 판다' 푸바오가 열악한 상황에서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중국 SNS에 푸바오로 보이는 판다를 가까이서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뿐만 아니라 이 판다의 다양한 사진이 담긴 휴대전화 화면도 공개됐는데, 누군가 손을 뻗어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듯한 장면이 담겼다. 비밀리에 외부 고객 맞이에 동원되고 털까지 빠진 흔적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일부 팬들은 푸바오를 구해달라는 운동까지 시작했다. 특히 문제의 사진 속 판다에게 탈모와 목 부분에 눌린 자국이 발견됐는데, 이번에 센터가 공개한 영상에서 푸바오도 같은 모습이었다. 그러자 센터 측은 이날 영상을 올린 후 웨이보를 통해 “현재 관계자가 아닌 사람이 들어가 푸바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