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핫이슈] NC 다이노스 손아섭 왼쪽 무릎 부상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손아섭이 왼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당해 경기장에서 퇴장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 치료가 필요한 부상이어서, 손아섭은 주장 완장도 내려놨습니다. NC 구단은 오늘(8일) 손아섭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손아섭이 오늘 정밀 검진을 받았고, 왼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 손상이 발견됐다. 손아섭은 재활 치료를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손아섭은 현재 왼쪽 무릎을 고정한 상태로, 한 달 뒤에 재검진할 계획입니다. 복귀 시점도 한 달 뒤에나 예상하고 있습니다. 손아섭의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지면서 NC는 주장도 교체가 있습니다. NC 구단은 "후반기에는 박민우가 주장을 맡는다"라고 전했습니다. 손아섭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4일 창원 SSG 랜더스전 2회초 수비를 하다가 박민.. [핫이슈] NC손아섭, 안타 2,505개 통산 최다 안타 기록 갱신 손아섭(36, NC 다이노스)이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역사에 새로운 대기록을 당성했다. 과연 '안타 기계'라는 애칭이 아깝지 않다. 20일 손아섭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 6회 세번째 타석에서 상태 투수의 공을 받아치며 안타를 만들어 냈다. 손아섭의 개인 통산 2,505번째 안타 였다. 이로써 손아섭은 박용택이 2020년에 달성한 2,504안타를 넘어 역대 개인 통산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2023시즌까지 통산 2,416개의 안타를 치며 '안타 머신'의 명성을 쌓아온 손아섭에게 올 시즌 기록갱신은 시간 문제였다. 2007년 부산고를 졸업하고 롯데에 입단하면서 프로무대에 들어선지 어드넛 18년이 됐지만, 손아섭은 여전히 KBO 리그 최상위 타자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