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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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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KCC 소속 허웅 전여친 고소 지난 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허웅과 A씨의 진실공방을 다뤘다. '사건반장' 측은 "앞서 2번 정도 이 내용을 다뤘는데, 허웅 입장을 주로 전했다"고 말했다. "허웅 전 여자친구 변호인이 반박하고 싶다며 연락을 주셨다. 반론권 보장 차원에서 허웅의 전 여자친구 주장을 중심으로 다루겠다"고 밝혔다. '사건반장'은 지난달 19일 허웅과 A씨가 나눈 전화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A씨는 "우리 사건 있었잖아. 인정할 거 하고 네가 사과하면 사건 안 만든다고 했는데 네가 무시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이어 "니네 엄마랑 똑같이 아니야? 네가 ○○○에서 나 때려서 이빨 부러졌다. 네가 네 이미지 생각한다고 병원 한 번 안 데려갔고, 네가 네 발목 잡지 말라고 나 낙태 시켰고 아니냐"며 울분을 토했다...
[핫이슈] 허웅, 전 여친에게 3억 요구 프로 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선수인 허웅(31)이 전 여자친구 협박 등 혐의로 고소를 한 이유를 밝혔다. 허웅 측 관계자는 허웅이 전 여자친구를 고소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허웅이 도의적으로 잘못한 부분은 있으나 법적으로 잘못한 부분은 없다"고 했다. 26일 허웅 측 법률팀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서울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피해자의 과거 여자친구였던 A씨 및 그와 공모한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허웅 측은 "허웅은 전 여자친구인 A씨와 2018년 말경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연애 초반에는 서로 사이가 좋았지만 A씨의 일탈행위, 성격 차이, 양가 부모님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