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핫이슈] 배우 황보라 '의료파업' 발언 사과 배우 황보라가 제왕절개를 했을 당시 의료파업 때문에 무통 주사를 맞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오해가 있었다면서 사실을 밝혔다. 황보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왕절개 출산 과정을 이양기하던 중 오해가 발산한 부분에 대해 직접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황보라는 "5월 말 제왕절개 후 무통 주사 PCA를 처방받았다. PCA는 '자가 통증 조절 장치'가 포함 돼 있으며, 병원 측으로부터 자세한 사용법 안내를 받았으나 수술 후 경황이 없어 인지의 오류가 있었다"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애써주셨던 담당 교수님과 병원 관계자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황보라가 병원으로부터 들은 말은 '인력난'이였다고 했다. 황보라는 제광절개 후 처방받은 무통주사외에 페인버스터를 문의했으나 "올해 초부터 인력난으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