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핫이슈] 엔비디아, 3거래일 연속 하향곡선 '시총 3조달러 붕괴' 지난주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에 올랐던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주가가 3거래일 연속 크게 하락했다. 한때 3조 달러를 넘겼던 시가총액도 2조 달러 대로 내려앉았다. 24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본다 6.68% 떨어진 118.11달라(16만3936원)에 거래를 마쳤다. 135.58달러의 최고가(종가 기준)를 기록한 지난 18일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해 이 기간 주가는 12.8% 하락했다. 이날 낙폭은 지난 4월 20일 이후 가장 큰 규모이다. 3조3350억 달러에 달했던 시가총액은 2조 9370억 달라로 내려앉았고, 시총 순위는 3위로 되돌아갔다. 며칠 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을 제치고 시총 1위에 올랐던 데서 단 쳐필만에 순위가 급.. [핫이슈] 엔비디아, 주식 분할로 시간외 급등 다른 핫이슈 보러가기 계속 보기엔비디아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주식시장의 분위기가 뜨거워 졌다. 엔비디아는 22일에 지난 4월 28일로 끝난 2025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260억4천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로는 262% 급증했다. 매출 또한 246억5천만 달러로 5.6%를 달성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CEO)는 "호퍼 플랫폼에서 생성형 AI 교육 및 추론에 대한 수요가 강력하고 가속하면서 데이터센터 성장세가 촉진됐다"면서 "우리는 다음 성장의 물결을 준비하고 있다. (차세대) 블랙웰 플랫폼이 전면 생산되고 있으며, 1조 매개변수 규모의 생성형 AI의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엔비디아는 10대 1 주식 분할 계획을 밝혔다. 주식 분할은 내달7일 장 마감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