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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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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배달의 민족 유료화 선언 배달의 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첫 구독제 서비스 '배민클럽'의 체럼기간을 끝내고 유료화를 선언 했다. 다음 달 20일부터는 프로모션 가격인 1,990원을 내야 무료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배달의 민족은 3일 외식업광장을 통해 관련 내용을 가맹점주들에 공지했다. 배민클럽은 배민이 지난달 28일 도입한 무료배달 구독 서비스다. 공지에 따르면 9일부터 배민클럽 사전 가입 기간이 시작된다. 사전가입 기간 고객들의 결제 수단을 등록해 배민클럽에 가입할 수 있으며 다음 달 부터 이용료가 결제된다. 배민클럽 정상가는 3,990원이지만 프로모션 기간인 다음 달 20일부터는 1,990원에 만날 수 있다. 프로모션 종료 시점은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배민클럽에 가입하면 알뜰배달(다건배달)은 배달비 무료, 한..
[핫이슈] 배민 이국환 대표 1년 6개월만에 사임 배민 이국환 대표 "일신상 사유"로 사임을 한다고 밝혔다. 내정자는 정해진 상태, 다음달 주총서 선임 안건,임시 대표는 벨기에 출신 사내이사 피터얀 반데피트이다.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의 최고경영자(CEO)인 이국환 대표가 2일 사임의사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사내이사인 피터얀 바데피트(Pieter-Jan Vandepitte)를 임시 대표롤 선임했다. 벨기에 출신인 반데피트 대표는 현재 내정 상태인 차기 대표가 정식 선임될 때까지 임시 대표를 맡는다. 작년  1월 대표에 선임된 이국환 전 대표는 컨설팅 업체 맥킨지 출신으로 배민 1등의 푸트 딜리버리 사업과 B마트, 배민스토어 등 배달 커머스 사업을 만들며 우아한형제들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했다. 우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