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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분 밝혀진 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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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44명중 2명의 신원이 밝혀졌다.  A씨는 유명 맛집에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으며 B씨는 수입차 볼보 판매 업체에서 근무 중인것으로 드러 났다.

 

지난 4일 아이언 모터스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알려드린다"며 "당사는 해당 사안을 엄중하게 인지하여 해해당자를 해고했다"라고 입장 표명을 했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입장문

 

이번 사건의 발단은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에서 부터 시작이 되었다. 해당 채널에서 2004년 밀양에서 벌어진 여중생 집단 성폭핸 사건의 가해자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근황을 폭로 했기 때문이다.

 

아신원이 밝혀진 A씨 또한 백종원이 1년 반 전 유튜브에서 소개한 국밥집에 근무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A씨는 결혼을 해 딸을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는 자신의 딸에게 든든한 아빠가 되겠다는 다짐 등을 인스타에 올려 비난을 샀다. A T씨는 1년여 전에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지만 해당 식당은 성범죄자를 고용했다는 비난을 받으며 현재는 휴업 상태다.

 

한편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은 2004년 경남 밀양에서 일어난 일로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여자 중하갱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이다. 그당시 44명 중 단 한 명도 처벌을 받지 않아 전과기록이 남지 않아 국민적 공분을 샀다. 이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 '한공주'가 제작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