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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강형욱, 전 직원들 해명 영상 본 뒤 고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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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강형욱 회사 보듬컴퍼니에서 퇴사한 직원들이 강형욱이 올린 해명영상을 보고 사실을 왜곡한 점과 법적으로 문제 되는 부분을 검토하려 법적대응에 나설계획을 밝혔다.

3년간 강형욱 회사에서 일했던 직원a는 지난 29일 한 언론사와 통화 중에 “강 대표에게 당한 피해자가 많기 때문에 이들을 모아서 공동으로 형사 고소를 준비할 계획”이라 하며, “해명 영상 이후 (나뿐 아니라) 피해 직원들이 더 분노해서 용기를 내려한다”고 덧붙였다.

 

 

주된 내용은 폐회로티브이(시시티브이) 직원 감시용이 아니라 외부인·물품 관리용도라는 강대표의 해명이 이치에 닿지 않으며 여성 탈의실 시시티브이 논란해명에 대해선 피해자들이 문제제기한 것은 과거 남양주 덕소센터 사무실의 폐회로티브이였는데, 강대표는 잠원동 사무실 이야기만 한 것이라며 다른 장소로 둘러치기 한것이였다. 또한 강 대표가 자녀를 험담했기 때문에 메신저 내용을 봤다는 수전 이사 해명에 직원 a 씨는아이 욕을 한 적 없다잘못 인쇄돼 버려야 했던 아이(강 대표 자녀) 사진도 버리기 미안해 오려서 컴퓨터에 붙여 놓기까지 할 정도로 직원들이 귀여워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회사에서 카톡을 못쓰게 하고, 핸드폰을 쓰는 것도 매우 눈치 보이는 분위기라며 사람이 모이면 마주 보고 소통을 해야 하는데, 얘기를 나누면 여기가 동아리냐고 말하면서 대화를 못하게 해 메신저로 얘기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직원들이 한 번 더 고소를 진행할 계획으로 누가 진실일지는 시간이 지나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